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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한동훈·이동재 녹취록 보니, 윤석열 깊이 개입 의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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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0-07-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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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검언 유착 의혹’ 사건에 대해 “윤석열 총장도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24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녹취록 내용을 언급하며 “한동훈 검사는 윤 총장의 최측근이고 오랜 동지로 조국 수사를 지휘한 인물로, (윤 총장에게) 제일 중요한 참모로 개연성 높은 시나리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터뷰 진행자가 ‘윤 총장이 인지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말씀인가’라고 묻자 “인지 정도를 넘어 더 깊이 개입돼 있지 않나 의심도 한다”고 답했다.

유 이사장은 “올해 2월5일 윤 총장이 서울남부지검 신라젠 수사팀에 검사를 보강했고 갑자기 쏟아진 보도에 모두 내 이름이 나왔다”며 “이동재 기자가 채널A 법조팀 단톡방에 나를 잡으려고 취재한다는 것을 올린 게 2월6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공룡뼈를 갖고 추측하는 거지만, 한 검사와 이동재의 만남이 2월5일이라고 추측한다”며 “2월5일 무렵에 아웃소싱한 사건으로 (검찰이 언론에)외주를 준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이사장은 작년 12월 “노무현재단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다”는 본인의 입장을 검찰이 부인한 데 대해서도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남부지검이 노무현재단계좌를 안 본 것은 확실하다”면서도 “작년 11월말∼12월초 당시 한 검사가 있던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쪽에서 봤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검은 (계좌조회 여부를) 확인이 안 된다고만 대답하고 있다”며 “주거래은행에서는 (조회 의심 시점으로부터) 6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말을 못 해준다는데, 이건 검찰이 통지유예청구를 걸어놨을 경우”라고 추측했다.

유 이사장은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전 대표) 이철 씨도 후원회원이었고 조국 교수를 포함해 검찰의 수사 대상 중 회원이 여럿 있을 수 있어 연결계좌를 본다는 명분으로 입금계좌는 봐도 된다”며 “다만, 사업비 지출계좌를 봤다면 불법사찰인데, 나는 검찰이 지출계좌를 봤다고 추측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알릴레오와 관련된 지출계좌를 확인하고 싶어 계속 물어보는 건데 대검에서는 확인이 안 된다고만 하고 은행에서는 말 못해준다고 한다”며 “이 모든 것을 종합하면 먼저 다른 시빗거리를 찾다가 저를 입 다물게 하거나 아니면 집어넣을 것을, 도저히 안 찾아지니 작년 8월 초부터 나와 있던 이 건을 이제 손을 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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