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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이어.." 윤석열이 대통령실 나가며 모조리 삭제한 것: K-직장인은 듣자마자 기절 각이다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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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5-06-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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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뉴스1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 홈페이지 개편 작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인수인계 과정에서 컴퓨터 등 장비를 모두 치워버렸던 것처럼 홈페이지와 관련된 여러 데이터와 소스코드까지 전부 없애버렸다"라고 밝혔다.

당초 대통령실은 홈페이지를 일부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홈페이지 관련 데이터나 소스 코드 등이 없어 홈페이지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임시로 재단장해서 홈페이지를 쓰려고 해도 데이터가 없어서 못 하고 있다"라고 불편함을 토로했다.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도 "속히 리뉴얼하려면 (홈페이지) 레이아웃이나 디자인과 같은 것들의 소스 코드가 있어야만 한다. 다만 현 용산 대통령실에는 이런 것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소문 중"이라며 "말이 안 되는 행동이다. 업무 방해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홈페이지 현 상황. ⓒ대통령실 홈페이지
대통령실 홈페이지 현 상황. ⓒ대통령실 홈페이지

하지만 홈페이지 주소와 도메인을 관리하는 비밀번호와 같은 체계까지는 삭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접속하면, "이재명 대통령실은 '국민이 주인인 정부', '국민과 함께하는 국정'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디지털 소통 플랫폼을 준비 중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곧 국민 여러분께 정식으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혀있는 상황.

이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에 몸담았던 관계자는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서 이관 대상인 대통령 기록물을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대통령 기록관에 이관했다"며 "손상되거나 은폐, 멸실 또는 유출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 대해 "꼭 무덤 같다. 아무도 없다. 필기도구 제공해 줄 직원도 없다. 컴퓨터도 없고 프린터도 없고 황당무계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번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새로운 홈페이지 개설에도 어려움을 겪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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